FAQ
 

스탁론 계좌를 이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담보유지비율이에요.

 

 

담보유지비율이란?

담보유지비율은 스탁론으로 빌린 금액 대비 계좌에 유지해야 하는 주식 평가금액의 최소 비율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 비율보다 계좌의 평가금액이 줄어들게 되면, 고객님의 의사와 관계없이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주식이 강제 매도될 수 있는데, 이를 '로스컷' 또는 '반대매매'라고 부릅니다.

글로벌스탁론의 담보유지비율은 140%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 고객님 계좌에 1,000만 원 상당의 주식이 있고,
  • 글로벌스탁론으로 1,500만 원을 빌리셨다면,
  • 총 투자 금액은 2,500만 원이 됩니다.

이때  담보유지비율 140%를 유지하려면, 빌린 돈 1,500만 원의 1.4배인 2,100만 원을 계좌에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즉, 계좌의 총 평가금액이 2,100만 원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죠.

 

 

 

로스컷(반대매매) 발생 시 대처 방법

만약 미국 주식 정규장이 종료된 후 고객님 계좌의 담보 비율이 140% 미만으로 떨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정규장 개시 30분 전까지 부족한 담보를 채울 만큼의 현금을 입금하거나, 대출 가능한 주식을 계좌로 입고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 시간까지 부족한 금액을 채우지 못하면, 안타깝게도 장이 시작하는 즉시 반대매매가 실행되어 주식이 강제로 팔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

스탁론을 이용하실 때는 계좌의 평가액이 담보유지비율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혹시 모를 로스컷(반대매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계좌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해 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