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1754521794303.png

 

 

애널리스트 리포트 심층 분석: 주요 기업 투자 포인트 (8월 8일)

 


MD(AMD): 파이퍼 샌들러, 목표가 $190 상향! 'MI350 GPU'가 이끈 예상치 상회 실적! 파이퍼 샌들러는 반도체 기업 AMD에 대한 목표 주가를 140달러에서 19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며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상향은 AMD가 2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AI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GPU인 MI350 시리즈의 강력한 램프업(ramp-up)과 출하량이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MI350이 엔비디아의 경쟁 제품인 H100 GPU와의 성능 격차를 줄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AMD의 GPU 사업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최근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의 실적 부진으로 약화되었던 AI 관련 투자 심리 속에서 AMD가 독자적인 성장 동력을 증명했음을 의미합니다. #AMD #MI350 #파이퍼샌들러 #반도체 #AI칩 #GPU

 

 


캐터필러(CAT): JP모건, 목표가 $520 상향! '강력한 수익력'과 '미국 건설 사이클' 수혜! JP모건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에 대한 목표 주가를 475달러에서 5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캐터필러가 강력한 수익력, 개선된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전환율, 그리고 구조조정 비용 절감을 통한 마진 개선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JP모건은 캐터필러가 원자재 인플레이션의 수혜를 받는 순수혜자이며, 미국 건설 경기 활황이 지속되면서 강력한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미 건설 시장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광산 장비와 에너지/운송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캐터필러가 장기적으로 이익과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캐터필러 #CAT #JP모건 #중장비 #건설경기 #인프라투자

 

 


듀폰(DD): JP모건, 목표가 $99 상향! '전자 사업부' 실적 견인과 경기 회복 기대감! JP모건은 특수 화학 및 소재 기업 듀폰에 대한 목표 주가를 93달러에서 99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듀폰이 전자 사업부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고, 잉여현금흐름도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JP모건은 듀폰이 예상보다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점에 주목하며, 제조업 경기의 가늠자인 ISM 제조업 지수 사이클이 턴어라운드할 경우 회사의 실적 전망이 더욱 상향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듀폰은 고마진의 전자 및 산업용 소재 부문을 중심으로 구조를 재편하며, 반도체 및 첨단 기술 시장의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듀폰 #DD #JP모건 #전자소재 #특수화학 #ISM지수

 

 


리비안(RIVN): 파이퍼 샌들러, 목표가 $14로 하향…'EV 수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 파이퍼 샌들러는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에 대한 목표 주가를 15달러에서 14달러로 하향 조정하며 '중립(Neutral)'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수요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규제 크레딧(regulatory credits)으로 인한 수익이 감소했으며, 단기간 내 신제품 출시가 부재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리비안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생산량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수익성 개선 시점도 늦춰질 수 있다고 밝히며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거시경제적 압박과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리비안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비용 절감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리비안 #RIVN #파이퍼샌들러 #전기차 #EV수요 #실적악화

 

 


얌! 브랜즈(YUM): 제프리스, 목표가 $142로 하향…'미국 내 프랜차이즈' 부진에 대한 실망! 제프리스는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보유한 글로벌 외식 기업 얌! 브랜즈에 대한 목표 주가를 147달러에서 142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2분기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인데, 특히 미국 내 KFC와 피자헛의 매출 둔화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의 견조한 소비 심리에도 불구하고 두 브랜드는 고객 트래픽 감소와 가격 경쟁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프리스는 타코벨의 꾸준한 성장과 국제 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이 이러한 부진을 일부 상쇄했으나, 핵심 브랜드의 미국 내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경우 수익성에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얌브랜즈 #YUM #제프리스 #외식프랜차이즈 #실적부진 #KFC #피자헛